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두천시, 동양대와 함께 ‘청년인구’ 견인...소요동 인구 소폭 증가 동두천시, 동양대와 함께 ‘청년인구’ 견인...소요동 인구 소폭 증가 최근 동두천시와 동양대학교 ‘동두천 캠퍼스’가 청년인구 견인 역할을 하고 있어 화제다.9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동두천지역의 청년인구가 빠르게 유출되고 정주 인구 또한 감소되고 있어, 동두천시로서는 인구 증가 정책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인구증가 정책은 주변 상황 등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종합적인 시 정책이 필요하다.동두천시는 전년도인 2022년 4월 기준, 총인구 9만3260여명이 주민등록상 거주 인구였다. 그러나 1년이 지난 2023년 4월 현재 인구는 9만460여명으로 전년 대비 2800여명(-3%)이 감소된 것으로 북부권 | 오기춘 기자 | 2023-05-09 17:42 연천·가평·강화·옹진군 “기회발전특구 수도권 인구감소지역 예외조항 필요” 연천·가평·강화·옹진군 “기회발전특구 수도권 인구감소지역 예외조항 필요” 연천군은 가평·강화·옹진군과 함께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의 핵심인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관련해 군(郡) 단위 수도권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예외조항 신설을 촉구한다고 12일 밝혔다.이들 지자체는 명목상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접경지역이자 인구감소지역을 기회발전특구 지정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은 역차별이자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지방시대 정책에도 역행하는 것이라며 법안 수정을 강력하게 요구했다.김성원 의원(동두천시·연천군)과 최춘식 의원(포천시·가평군), 배준영 의원(중구·강화군·옹진군), 김덕현 연천군수, 서태원 가평군 북부권 | 오기춘기자 | 2022-12-12 18: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