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사모, 인천 스페로갤러리서 ‘사인사색 전시회’..4일 오프닝 행사 예사모, 인천 스페로갤러리서 ‘사인사색 전시회’..4일 오프닝 행사 예사모(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사인사색이야기를 주제로 한 올해 ‘첫 전시회’와 ‘2023년 소중한 선물전’을 함께 개최한다. 오프닝 행사는 4일 오후 3시 열린다.인천 계양구 스페로갤러리앤커페에서 이달 24일까지 열리는 ‘사인사색이야기’은 4명의 작가들이 모여 서로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는 전시회로 꾸몄다. 강경록, 공미라, 윤정임, 최이정 작가가 참여한다.‘사인사색 전시회’와 함께 졸업, 입학, 결혼 시즌을 맞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작품을 소중한 분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2023년 소중한 선물전’도 준비했다. 선물전 문화 | 이복수 기자 | 2023-02-02 11:17 그림도 훌륭한 소통과 위로의 도구가 된다 그림도 훌륭한 소통과 위로의 도구가 된다 ‘유년시절의 추억과 그리움을 소환시켜 마음의 위로를’코로나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악몽에서 헤어나지 못할 때 우리는 어떠했나? 가까운 이웃과도 선을 긋는 소통의 단절을 감내해야만 했다. 혼자 지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외로움은 더 많이 밀려왔을 것이다. 그럴수록 지치고 상처받은 마음은 더 위로받고 싶었을 것이다.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화가로서 뭔가 해 줄 수 있는 게 없을까 하는 고민 끝에 나온 작품이 바로 ‘고샅시리즈’였다. 알다시피 ‘고샅’은 시골 마을의 좁은 골목길을 말한다. 시골 출신들은 너무나도 애틋한 추억이 서려 있는 단 오피니언 | 공미라 화가 | 2022-10-05 10: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