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설] 김포지옥철 대책 근본 해법 될까 [사설] 김포지옥철 대책 근본 해법 될까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을 이용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불만이 4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출퇴근 시간 정원의 2배 이상을 승객을 태우고 달리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승객들은 옴짝달싹하기도 쉽지 않다. 팔다리 골절을 염려하거나 호흡곤란, 과다한 신체 접촉으로 인한 승객들 간 마찰도 다반사다.언제 대형 압사 사고가 발생할지 모른다며 불안해하는 시민들이 많다. 하루에 한번 꼴로 호흡 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지는 승객들이 있을 정도다. 지옥철이 따로 없다. 날로 운행 상황이 악화 일로로 치닫자 정부가 부랴부랴 대책을 내놨다. 만시지탄이지 사설 | 중앙신문 | 2023-04-16 15:33 민경선·소영환·조성환 의원, 육지·물길 누비는 “수륙양용버스 도입 제안” 민경선·소영환·조성환 의원, 육지·물길 누비는 “수륙양용버스 도입 제안” 민경선·소영환·조성환 도의원 3명이 ‘수륙양용버스로 경기도민들의 서울 출퇴근 지옥길을 해결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강을 일명 버스전용차선으로 활용하는 방법이라고 설명이다.3명의 의원들은 “한강변의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이용하는 경기도민의 서울 출·퇴근길은 속칭 ‘지옥길’로 불리운다”며 “한강에 수상버스노선(물길)을 신설해 수륙양용버스를 도입, 경기도공공버스로 운영하면 이 지옥길을 벗어나 정시에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한강 길을 이용한 수륙양용버스에 대해 설명했다.민경선(고양4), 소영환(고양7), 조성환(파주1) 의 정치 | 이종훈 ·김유정기자 | 2021-11-18 17: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