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낮 만취운전, 3명 사상케 한 20대 징역 6년 대낮 만취운전, 3명 사상케 한 20대 징역 6년 대낮에 만취한 상태로 차량을 몰아 시민 1명을 숨지게 하고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이 징역 6년을 선고 받았다.수원지법 형사5단독은 2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도주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피해자가 사망하는 등 중대한 결과가 발생해 엄벌이 불가피하다"며 "다만 피고인과 합의한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힌 점은 참작했다"고 판시했다.A씨는 지난 6월27일 낮 1시40분께 오산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70대 여성을 치어 숨 사회 | 권영복·김유정 기자 | 2023-12-21 16:30 국무조정실 고위공무원 만취운전 신고로 적발 국무조정실 고위공무원 만취운전 신고로 적발 국무조정실 소속 2급 공무원이 만취 상태로 차를 운전하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일산동부경찰서는 26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50대 고위공무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그는 이날 오전 3시께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의 한 식당 앞에 주차된 차를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한 혐의다. 식당 안에 있던 손님이 신고해 경찰이 음주측정한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로 측정됐다.A씨는 "식당에서 음식을 먹던 중 누군가 차를 빼달라고 요청해 조금 움직였다"고 진술했다. 사회 | 이종훈 기자 | 2023-07-26 15: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