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자팔찌 끊고 달아난 김봉현, 밀항 가능성 대비 ‘해상 경계 강화’ 전자팔찌 끊고 달아난 김봉현, 밀항 가능성 대비 ‘해상 경계 강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전자팔찌를 끊고 도주해 경찰과 검찰이 추적 중인 가운데 해경과 군 당국이 김 회장의 밀항에 대비해 해상 경계를 강화했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11일 전자팔지를 끊고 잠적했다. 현재 나흘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밀항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해경은 전국 항만과 포구에 대한 검문과 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해경은 경찰과 함께 전국의 항·포구 출항 선박을 대상으로도 검문·검색을 강화했다.김 전 회장은 2020년 5월 구속기소됐다가 지난해 7월 보석 석방됐다. 서울남부지법은 피고인의 방어권 사회 | 김상현 기자 | 2022-11-14 17: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