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외국인학생들 출석률·어학점수 조작한 대학 관계자들 '유죄' 외국인학생들 출석률·어학점수 조작한 대학 관계자들 '유죄' 대학교 어학교육원에 다니는 외국인 학생들의 출석일수와 한국어능력시험 성적 등을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수도권의 대학 관계자들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6단독은 위계공무집행 방해,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대학 어학교육원장 A씨 등 4명에 대해 각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재판부는 A씨와 어학교육원 팀장 B씨에게 각 징역 1년, 교수 C씨에게 징역 10월, 교직원 D씨에게 징역 6월을 주문하고 각 형의 집행을 2년간 유예했다.이들은 2019년 5~9월 어학연수비자(D-4)를 받고 입학한 외국인 학 사회 | 권영복·김유정 기자 | 2022-01-18 11: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