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명 세모자 살해범은 최초 신고자인 "남편이자 아버지" 광명 세모자 살해범은 최초 신고자인 "남편이자 아버지" 지난 밤 광명시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여성과 어린 두 아들을 살해한 흉악범은 바로 경찰과 소방서에 사망사실을 처음 신고한 남편이자 아버지였다.광명경찰서는 26일 살인 혐의로 A씨를 체포했다. 40대 남성 A씨는 지난 25일 오후 8시10분께 광명시 소하동 아파트 자택에서 아내 B씨와 각각 초·중생 아들 2명을 흉기로 연쇄 살인한 혐의다.그는 흉기 외에도 둔기도 살해에 사용했다. 그는 범행 뒤 흉기와 옷을 집 주변에 은닉하고, PC방으로 갔다. 이후 오후 11시27분께 귀가해 ‘가족이 죽어 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범행 당시 그는 사회 | 김상현 기자 | 2022-10-26 16: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