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포시, 지역 안보·안전 협력 공감대...“바다의 길을 여는 ‘김포함’을 아시나요?” 김포시, 지역 안보·안전 협력 공감대...“바다의 길을 여는 ‘김포함’을 아시나요?” 김포시는 15일 김병화 김포함장(소령)이 시를 방문해 김병수 김포시장과 지역 안보·안전 협력을 위한 공감대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시에 따르면, 김포함은 지난 1989년 8월 31일 건조가 시작돼 지난 1992년 9월 29일 기뢰탐색함 진수 및 명명식을 통해 지금의 이름을 가지게 됐으며, 500톤급의 약 50명이 승선 가능한 김포함과 김포시청의 인연은 지난 1993년 9월 22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부터로,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매년 상호방문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이뤄지지 못했던 김포시와 김포함간 북부권 | 박경천 기자 | 2022-11-15 18: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