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 48만 파주시민이 꿈꾸던 대중교통 현실로...‘경기도형 수요응답형버스’ 21일부터 운행 [기획] 48만 파주시민이 꿈꾸던 대중교통 현실로...‘경기도형 수요응답형버스’ 21일부터 운행 최근 파주 신도시 초롱꽃마을7단지에 입주한 김모씨는 출근길이 즐겁다는 말을 자주 한다. DRT(수요응답형버스)를 이용한 뒤, 회사가 있는 서울 DMC역까지 무려 25분이 단축됐기 때문이다. 더 이상 10분 넘게 버스 정류소까지 걷거나, 마을버스를 기다릴 필요없이 집 앞에서 지하철 야당역까지 한 번에 도착할 수 있어 피로감이 줄고 차 한잔의 여유도 즐길 수 있다.오는 21일부터 파주 운정 신도시 일대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김모씨 처럼 대중교통의 혁신을 경험케 된다. 시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을 이용한 ‘경기도형 수요응답형버스(이 기획 | 박남주 기자 | 2021-12-16 11: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