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지역 ‘회원제 골프장 예약’ 새치기 특혜 의혹 수사 경기지역 ‘회원제 골프장 예약’ 새치기 특혜 의혹 수사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이 운영하는 경기남부 소재 골프장에 경찰과 시의원이 청탁해 새치기 예약을 한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하고 있다.7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해당 골프장은 36홀에 회원수가 2000여명이라 통상적으로 예약이 어렵다.이 골프장의 회원권은 3억원 중반대에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회사보유분’으로 새치기가 빈번하게 일어났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문체부는 지난해 12월 이 골프장을 경찰에 수사의뢰했고 회사보유분 예약 명단에 전·현직 경찰들과 시의원 등이 포함된 정황이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경 사회 | 권광수 기자 | 2022-07-07 13: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