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권재 시장 ‘이용객 없어 위기’인 공영주차장...캠핑카로 돌파구 마련 이권재 시장 ‘이용객 없어 위기’인 공영주차장...캠핑카로 돌파구 마련 오산시가 이미 큰돈을 들여 조성했지만, 이용차량들이 없어 위기인 공영주차장을 캠핑카 전용주차장으로 돌파구를 마련한다.이권재 오산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민선7기 때 수십억을 들여 조성했지만 이용자가 적어 관리비용은 커녕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내삼미동 삼미공영주차장 일부를 캠핑카와 카라반 전용주차장으로 활용한다”며 소식을 알렸다.캠핑카와 카라반 전용주차장 부족 사태에 많은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이 시장은 “이용요금은 월 8만원(연 96만원)으로 월 단위로 결제, 최대 1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며 “오는 21 SNS세상 | 김종대 기자 | 2023-04-18 21: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