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시, 폐업 소상공인 재기 지원…226억 규모 ‘브릿지보증’ 시행 인천시, 폐업 소상공인 재기 지원…226억 규모 ‘브릿지보증’ 시행 인천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업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기 위해 226억원 규모의 ‘브릿지보증’을 시행중이다.18일 시에 따르면, 시가 추진 중인 브릿지보증은 폐업 소상공인의 기존 사업자보증을 개인보증으로 전환하는 제도로, 폐업 이후에도 만기 연장이 가능해 대출상환 부담을 줄이고 향후 재도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지원대상은 ▲인천신보를 이용 중인 폐업 소상공인으로 ▲보증만기가 1개월 이내이며 ▲개인신용평점 990점 이하이거나 연간소득 8000만원 이하로, 보증한도는 기존 사업자 보증잔액의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보 인천 | 남용우 선임기자 | 2021-10-18 17: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