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폐업 소상공인 재기 지원…226억 규모 ‘브릿지보증’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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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폐업 소상공인 재기 지원…226억 규모 ‘브릿지보증’ 시행
  • 남용우 선임기자  nyw18@naver.com
  • 승인 2021.10.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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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환경부에 적극 건의한 결과 올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비로 6억6100만원(국비 3억9600만원)을 추가 확보해, 총 1만1045가구에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업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기 위해 226억원 규모의 ‘브릿지보증’을 시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업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기 위해 226억원 규모의 브릿지보증을 시행중이다.

18일 시에 따르면, 시가 추진 중인 브릿지보증은 폐업 소상공인의 기존 사업자보증을 개인보증으로 전환하는 제도로, 폐업 이후에도 만기 연장이 가능해 대출상환 부담을 줄이고 향후 재도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인천신보를 이용 중인 폐업 소상공인으로 보증만기가 1개월 이내이며 개인신용평점 990점 이하이거나 연간소득 8000만원 이하로, 보증한도는 기존 사업자 보증잔액의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보증기간은 분할상환 방식으로 최대 5년까지 선택 가능하다.

보증료는 보증기간에 따라 최저 0.5%~최고 0.9%로 지원된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지난 8월말 기준으로 인천신보를 이용 중인 소상공인의 폐업률은 약 10.4%에 달하고 있다브릿지보증을 통해 코로나19 피해로 폐업한 소상공인의 대출상환 부담을 덜어주고 향후 재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용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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