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물뽕 먹여 여성들 성폭행하려한 약사 항소심도 ‘징역 4년’ 물뽕 먹여 여성들 성폭행하려한 약사 항소심도 ‘징역 4년’ 속칭 ‘물뽕’이라 불리는 마약류의 원료를 술에 몰래 섞어 여성들에게 먹인 뒤 성폭행을 시도한 약사가 원심처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수원고법 형사1부(고법판사 신숙희)는 17일 강간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약사 A씨의 항소심에서 양형부당을 주장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의 징역 4년형을 유지했다. 또한 1심처럼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 등 취업 제한 5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40시간도 유지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법원 근처에서 개업한 약사로서 약학 지식을 이용해 소위 강간 약물로 변환할 수 있는 기초물질을 1000㎖ 구입, 미 사회 | 권영복 기자 | 2022-06-17 16: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