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설] 건설현장 노조 횡포 이번엔 도려내라 [사설] 건설현장 노조 횡포 이번엔 도려내라 봇물처럼 터진 건설현장 노조횡포 피해 신고를 보며 그동안 얼마나 많은 고통에 시달렸는지 상상이 간다. 도를 넘긴 적나라한 불법행위에 놀라움도 금치 못하게 한다. 신고 사례를 보면 건설 현장은 무법천지나 다름없었다. 자신들의 조합원 고용 강요 및 장비사용 겁박 등을 비롯해 급행료·노조발전기금·복지비 등 온갖 명목으로 돈을 뜯겼다는 피해신고가 다수 포함돼 있어서다. 심지어 한 업체는 공식 월급과는 별개인 타워크레인 월례비로 지난해 전국 5개 현장에서 13억원이나 지급했다고 신고했다.수도권 한 현장소장은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지자체에 사설 | 중앙신문 | 2023-01-18 15: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