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작은 키위’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작은 키위’ 최근 간편 식품 소비가 늘며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농촌진흥청에서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작은 키위, 즉 ‘종간 교잡 다래’ 품종을 소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다래는 우리나라에서 오래도록 자생해왔다. 고려시대 가요인 청산별곡을 비롯해 강원도아리랑, 세종실록지리지, 동의보감 등에도 등장할 정도로 산야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식물이다. 어린 순은 나물로도 무쳐먹고, 곡우에는 곡우 물로 다래나무의 수액을 먹는 풍습도 있었다. 우리나라 자생종 과일로 키위의 사촌으로 알려진 다래는 오래 전 달콤한 맛이 김완수의 흙이 좋다 | 김완수 국제사이버대 교수 | 2023-04-11 14: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