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통령 당선인 되면 ‘국가원수급’ 경호···배우자와 직계존비속까지도 경호 대상 대통령 당선인 되면 ‘국가원수급’ 경호···배우자와 직계존비속까지도 경호 대상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이 확정되면 즉시 국가원수급에 준하는 경호를 받게 된다.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대통령 당선인을 비롯한 배우자와 직계존비속까지 대통령경호처의 경호대상이다.대통령경호처는 새 대통령이 취임하는 오는 5월 10일까지 당선인에 대한 경호 임무를 수행할 전담 경호대를 이미 편성했다.전담 경호대엔 지척에서 경호하는 수행요원 뿐 아니라, 폭발물 검측요원·통신지원 요원·보안관리 요원·의료지원 요원·음식물 검식 요원 등이 포함된다.대선 후보 때도 경찰이 자택과 정당 당사 등에 경비 인력을 제공해 왔지만 정치 | 박남주 기자 | 2022-03-09 13: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