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무원 관사테크 멈춰라"...과천 관사제도 폐지에 노조 반발 "공무원 관사테크 멈춰라"...과천 관사제도 폐지에 노조 반발 과천시가 1992년부터 시행해왔던 '공무원 관사제도'를 '부동산 폭등세'에 따라 폐지 방침을 밝히자, 공무원노조가 반발하고 있다.시민들은 "공무원조직, 공무원노조가 이익집단으로 변질되고 있다"면서 비판에 나섰다.14일 과천시민 등에 따르면, 과천시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57채의 공무원 관사를 운영하고 있다. 아파트 33채, 다세대 주택 24채 등 57채, 실거래가로 따져보면 590억원에 이른다.이에 시민단체는 "지난해 9월 과천시청이 전세가 7억원 아파트를 공무원 관사로 2억2000만원에 5채를 제공했다"면서 "이는 '관사테크'에 중부권 | 권광수 기자 | 2022-01-14 15: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