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성서 민간 경비행기 논으로 추락, 50대 조종사 사망 화성서 민간 경비행기 논으로 추락, 50대 조종사 사망 17일 오전 10시21분께 화성시 우정읍 상공을 비행하던 민간 경비행기가 호곡리 논으로 추락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25분 만에 조종사 A(52)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머리와 다리 골절 등 중상을 입고 치료 받았으나 이날 오후 숨졌다.사고 1시간 전 A씨는 우정읍에 소재 항공교육원에서 비행기를 띄웠다가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과 국토교통부는 기체결함, 조종 실수 등 사고경위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회 | 김소영 기자 | 2022-07-18 06: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