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자원순환시설 불...18시간 만에 진화
상태바
구리 자원순환시설 불...18시간 만에 진화
  • 이승렬 기자  seungmok0202@nwtn.co.kr
  • 승인 2024.05.02 17:2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3일 오후 10시께 구리시 토평동의 바인더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큰 재산피해를 냈다. (CG=중앙신문)
구리시의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18시간 만에 진화됐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이승렬 기자 | 구리시의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18시간 만에 진화됐다.

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30분께 구리시 토평동의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내부에 있던 폐기물 200여톤이 불에 탔다. 진화에 나선 소방당국은 이튿날인 이날 오전 1시께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양평 대표축제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
  • 오산서 택시와 SUV차량 충돌사고...운전자·승객 2명 숨지고 1명 부상
  • [오늘 날씨] 경기·인천(11일, 토)...일부지역 오전부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