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은행동 철거중인 건물서 불, 2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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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은행동 철거중인 건물서 불, 2시간 만에 진화
  • 김상현 기자  sanghyeon6124@naver.com
  • 승인 2023.02.0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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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2시55분께 시흥시 은행동의 한 철거중인 건물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꺼졌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8일 오후 2시55분께 시흥시 은행동의 한 철거중인 건물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꺼졌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 8일 오후 255분께 시흥시 은행동의 한 철거중인 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은 철거중인 건물 내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시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최초 신고자는 인근 주민으로 멀리 보이는 공장에서 검은 연기가 나”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굴절차 등 장비 31대와 소방력 100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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