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署, 오학동 주민 위한 오학초소 개소
상태바
여주署, 오학동 주민 위한 오학초소 개소
  • 박도금 기자  jasm8@daum.net
  • 승인 2018.02.02 09:1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여주경찰서는 1일 도예로 80 소재 북내파출소 오학초소에서 전진선 서장과 원경희 여주시장, 이환설 시의회 의장, 유관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경찰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학초소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오학초소는 오학동의 치안수요 증가와 상권형성으로 대두되고 있는 치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소하게 됐다. 기존 112신고 접수 시 빠르게 출동할 수 있게 돼 오학동의 치안을 책임지며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여주경찰서장은 “주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 치안의 불안요소를 해소하여 여주시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양평 대표축제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