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경기도가 주최하고 여주시가 주관하는 ‘2018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정책 설명회’가 오는 2월 7일 여주 여성회관 1층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 참석대상은 지역 내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이며, 경기중기청 비즈니스 지원단,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등 중소벤처 지원관련 10여개 기관이 참가해 각종 지원정책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그중에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및 영세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불안 해소를 위한 정부 핵심정책인 일자리안정자금과 그 밖에 금융, 고용, 해외마케팅, 기술지원 등 기업을 운영하면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갖는다.
또한 수출기업에 대한 각종 건의·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참여기관에서 1:1 상담창구를 마련하여 지원정책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중소·벤처 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금번 설명회에 적극 참석해 기업인 모두가 정부에서 시행하는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혜택을 받아 돈이 도는 여주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바람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