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자생단체·통장자율회 등
밭갈이·돌 고르기·봄 초화 식재
밭갈이·돌 고르기·봄 초화 식재
| 중앙신문=이복수 기자 | 서구가 지난 16일 6개 자생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꽃밭 만들기 사업’을 통해 ‘명품 마을’ 조성에 나섰다. 이번 사업에는 원당동 통장자율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원 및 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원당119안전센터 옆 공한지에 밭갈이, 돌 고르기, 봄 초화 식재 등을 진행했다. 특히 밭갈이 및 비료살포에는 김기철 주민자치위원장이 개인 트랙터를 이용해 작업에 많은 도움을 주기도 했다.
또한 원당동은앞으로도 지속적인 식재를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