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임영란)는 2020년 상반기 의정자문위원회 보사환경분과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7일 시의회 등에 따르면 자문위원들고 보사환경위원들은 코로나19 극복 민생 ‧경제 활성화 사업, 장애인복합문화관 건립 등 주요 시책사업과 지역 현안 및 주민 숙원사업 등에 관하여 심도 있는 논의로 진행됐다.
특히 자문위원들은 의정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시의회에서는 제8대 전반기 의회 출범과 함께 4개 상임위원회별로 학계, 법조계, 예‧체능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의정자문위원회를 구성, 운영 중이다.
자문위원들은 소관 상임위원회의 의정활동, 정책연구 활동 등에 자문 및 제언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오고 있다.
임영란 위원장은 “시의회가 민의를 충실히 대변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 활동을 펼치도록 자문위원들이 폭 넓은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오늘의 고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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