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지사장 전창운)는 추석을 맞이해 지난 26일 치안질서 확립에 노고가 많은 여주경찰서 의무경찰 대원들을 방문하여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여주·이천지사는 매년 명절에 군경위문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번 위문행사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의 안녕과 질서 확립에 불철주야 노고가 많은 여주경찰서 의무경찰 대원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했다.
전창운 지사장은 “여주시민 모두 평화롭게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게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의경 대원들에게 고맙다.”며, “특히 우리공사 시설물 안전관리에 많은 협조를 부탁하고 ‘지역사회 책임 있는 공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가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