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강릉시청 하수과(과장 최형호)는 지난 7일 사)여주시강원도민회(회장 이윤호)를 찾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릉시청 최형호 과장, 최종호, 이은회 팀장, 최정희 주무관, 이윤호 사)여주시강원도민회장, 엄정민 봉사회장,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강릉시청 최형호 과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대회 홍보와 브랜드 보호에 개최 강원도 출향인분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며 “사)여주강원도민회가 도민의 힘을 한데 모아줘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강원도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호 사)여주시강원도민회장은 “비록 강원도를 떠나 있지만 고향을 아끼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며 “2018동계올림픽이 강릉과 평창 등 강원도 일원에서 열리는 만큼 출향인들도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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