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주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공공위원장 신동헌 시장을 비롯 정순애 민간위원장과 각 위원 및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4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0년 연차별 시행계획(안)과 주요 변경사항, 2020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계획 및 예산에 대한 2건의 안건과 기타 보고사항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0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위해 지난 9월부터 민·관이 협력해 TF팀(52명)을 구성, 시정 중점 추진 70개의 세부 사업을 계획에 반영했으며 대표협의체 심의를 통해 확정했다.
이 자리에서 신동헌 시장은 “2020년 한 해 동안 추진될 각종 복지사업을 분야별로 면밀히 검토해 다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광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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