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소방공무원 및 전입자 임용식 가져
| 중앙신문=이천=송석원 기자 | 이천소방서는 20일 이천소방서 4층 대회의실에서 신임소방공무원 9명과 전입자 45명에 대한 임용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식에서는 소방위 김현기를 포함한 45명의 승진 및 전보 소방공무원에 대한 고문수 이천소방서장 이하 간부 소방공무원의 축하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딛는 신임 소방공무원 9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임용된 9명의 새내기들은 경기도소방학교에서 15주간 소방공무원으로 직무수행에 필요한 이론교육과 전문적인 현장교육을 받았으며, 이들은 앞으로 각각 화재, 구조, 구급 등 일선 소방현장에서 이천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고문수 이천소방서장은 “화목한 분위기의 이천소방서 전입해 소방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며 “가장 중요한 안전과 성실을 항상 기억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바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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