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지식정보타운 기업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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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지식정보타운 기업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 과천=권광수 기자  729272@joongang.tv
  • 승인 2019.06.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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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과천=권광수 기자 | 과천지식정보타운 기업협의회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용지 입주기업인 광명전기 대표이사 등 총 60여개 회원사 임직원과 김종천 시장을 비롯, 윤미현 시의회 의장,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지식정보타운 기업협의회 창립총회’를 열었다.

과천지식정보타운기업협의회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용지 입주기업인 광명전기 대표이사 등 총 60여개 회원사 임직원과 김종천 시장을 비롯, 윤미현 시의회 의장,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지식정보타운기업협의회창립총회’를 열었다. 2019.06.19 /과천시 제공

이날 총회는 과기협의 창립과 아울러 과천시에 지식정보타운의 교통 인프라 개선, 갈현역(지식정보타운역)의 신속 개통, 신속한 사업진행을 위한 원스톱 통합부서 설립, 인허가 과정에서의 심의 기준안 제정 등 입주기업 건의문을 전달했다.

과기협은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기업 협의체가 만들어짐에 따라 기업들의 사옥 건설 및 입주가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다. 이와 관련 과천은 지식정보타운(135만㎡)과 3기 신도시(155만㎡)가 완성되면 과거 주거도시에서 기업이 살아 숨 쉬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자족도시로 거듭나게될 전망이다.

참고로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용지는 대지면적 24만 1341㎡ 연면적 170만㎡로 현재 공급된 용지의 총 투자비는 약 3조 원이며 입주사의 매출액은 9조 3360억 원 이다.

또 향후 2023년 준공이 되면 100개 이상의 첨단산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으로 기업종사원은 약 4~5만 명이 예상돼 지역내 일자리 창출효과 등이 클 것으로 보인다.

과천=권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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