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임시쓰레기 야적장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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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임시쓰레기 야적장서 화재
  • 박도금 기자  jasm8@daum.net
  • 승인 2017.05.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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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지난 28일 밤 9시 18분께 이천시 모가면 소고리 임시 쓰레기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불은 지난 5월 21일 호법면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화재로 인해 이천시 생활 쓰레기를 임시로 야적한 야적장에서 불이 난 것으로 쓰레기 350톤 중 약 50톤이 불에 탔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압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서관계자는 “쓰레기의 압축열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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