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양주=강상준 기자 | 고려진공안전는 지난 2일 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생수 1만9800병(환가액 1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선 고려진공안전은 양주시의 대표적인 사회적기업으로 희망박스(과자세트), 귤, 라면 등 다양한 기부활동과 관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제주도 체험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날 기부 받은 생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11개 읍·면·동의 저소득가정을 비롯해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 될 예정이다.
박종성 자원봉사센터장은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따듯한 마음과 소중한 후원에 감사하다”며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더욱 많아져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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