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용인=장형연 기자 |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가 어르신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23일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 게이트볼장에서 제4회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구성동, 보정동, 기흥동 등 12개팀 선수 120명이 참가했고, 치열한 경기를 거듭한 끝에 우승컵은 동백동이 차지했다.
지역사회와 삼성전자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3년 출범한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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