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남동구=김한규기자 |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는 20일 인천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개최된 ‘2018 인천광역시 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람회에 출품한 우수사례는 주민자치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발표와 질의응답, 우수사례지원서 등으로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남동구 대표로 출품된 간석1동(주민자치위원장 김분자)의 ‘복다복다(福多福多) 줌마들의 공동부엌’은 주민자치위원들이 ‘복다복다 봉사단’을 구성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여러 재능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간석1동 주민자치센터는 인천시에서 우수사례 대상 현판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와 연계해 개최된 제14회 인천 주민자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간석1동 두드림 댄스’ 동아리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