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시, 벌크차량 대기오염물질 확 줄인다 시멘트·레미콘 제조업체 대상 시멘트 압송방법 개선 간담회 개최인천시는 24일 시청에서 한국기초소재(주) 등 시멘트 및 레미콘 제조업체 20개 사업장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벌크차량 시멘트 압송시스템 개선사업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벌크차량 시멘트 압송시스템 개선사업은 시멘트를 벌크차량으로 수송하여 높이 30미터 사일로(저장탱크)에 저장할 때 경유를 사용하는 차량의 엔진을 공회전시켜 압송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초미세먼지(PM2.5) 생성물질인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발생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멘트 압송방식을 전기를 인천 | 김광섭 기자 | 2018-04-24 18:02 도, ‘미세먼지 저감’ 저녹스보일러 보급 42억 원 지원 도, ‘미세먼지 저감’ 저녹스보일러 보급 42억 원 지원 경기도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내 저녹스버너 및 저녹스보일러 보급에 42억 원을 투입한다.저녹스버너‧저녹스보일러 보급사업은 일반버너·보일러의 질소산화물 배출을 저감해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사업장 및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도는 지난해 저녹스버너 380대, 저녹스보일러 6430대를 보급한데 이어 올해도 저녹스버너 432대, 저녹스보일러 7060대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사업장의 저녹스버너 지원대상은 중소기업, 비영리법인이나 단체, 업무용·상업용 건축물, 공동주택으로 버너 및 부대설비(제어판넬, 송풍기, 정치 | 중앙신문 | 2018-02-07 12:41 [오늘 여기 어때]도심 속에서 즐기는 캠핑 ‘붐디야다’ [오늘 여기 어때]도심 속에서 즐기는 캠핑 ‘붐디야다’ ‘드라이에이징’으로 고기 본연의 맛 살려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숙성돼지고기’지친 도시인들의 ‘힐링’ 장소로 안성맞춤코끝이 아릴만큼 시린 계절 겨울이다. 산과 바다 등 공기가 좋은 곳을 찾아 ‘힐링여행’을 떠나던 캠핑족에게 찬바람은 야속하기만 하다. 결국, 가족·친구들과 함께 옹기종기 모여앉아 뜨거운 국물로 속을 달래며 따뜻한 계절이 오기를 기다린다.이런 가운데 ‘캠핑’기분을 느끼며 맛있는 고기와 함께 가볍게 술잔을 기울일 수 있는 도심 속에서 즐기는 캠핑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는 ‘붐디야다’가 뜨고 있다.추위에 발이 묶인 캠핑족 기획·특집 | 박도금 기자 | 2018-02-01 16:02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