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정무역위’ 출범… 저개발국가 노동자 지원 사업계획·지원단체 선정 등 역할경기도가 24일 공정무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컨트롤타워 격인 ‘공정무역위원회’를 발족했다.공정무역은 공평한 교역조건을 바탕으로 저개발국가의 생산자와 노동자들이 만든 제품을 사들여 그들의 빈곤 극복과 발전을 돕는 사회적 경제 활동을 말하는 것으로, 최근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추세다.외부 전문가와 도의원, 공무원 등 13명으로 구성된 도 공정무역위원회는 앞으로 ▲공정무역 사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마련 ▲공정무역 지원 단체 선정 ▲공정무역 사업정책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와 자문역할을 한다.앞서 도는 공정 경제 | 한연수 기자 | 2018-05-24 17:31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공정무역운동 알리다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공정무역운동 알리다 도자기 ·솜사탕 만들기 체험 행사공정무역 제품 판매로 시민 ‘호응’부천시가 대표 축제인 복사골 예술제에서 공정무역 홍보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복사골 예술제를 찾은 시민들은 중앙공원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공정무역 커피 함유 점토를 활용한 도자기 만들기와 공정무역설탕을 이용한 솜사탕 만들기 체험행사를 즐겼다. 또 바나나, 커피, 초콜릿, 쿠키, 마스크팩 등 공정무역 제품을 구입하기도 했다.특히 일일 100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해 공정무역의 원칙과 일상 속 실천방법을 낭독하며 공정무역을 알아가는 뜻 깊은 사람들 | 중앙신문 | 2018-05-09 16:57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