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드론이 본 세상] 이천 최고의 핫플레이스...설봉공원 ‘인공폭포 야경’ [드론이 본 세상] 이천 최고의 핫플레이스...설봉공원 ‘인공폭포 야경’ 이천시 설봉공원 ‘인공폭포 야경’이 단 하루 만에 이천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17일 오후 7시 30분께 인공폭포 야경을 보려는 시민들이 수백여 명 몰리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천시는 하루 전인 16일 오후 인공폭포 통수식을 가졌다. 인공폭포를 만드는 데는 총 1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앞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1일 3회 가동될 계획이다. 또 기상상황 등 제반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인공폭포는 설봉공원 내 기존 암 절개면을 이용해 높이 10m, 폭원 30m의 인공폭포(자연석)를 조성하고, 폭포 둘레에 드본세 | 송석원 기자 | 2021-08-17 21:54 ‘무공해 전기버스 대규모 보급·충전인프라 구축’ 으뜸 ‘무공해 전기버스 대규모 보급·충전인프라 구축’ 으뜸 ‘무공해 전기버스 대규모 보급·충전 인프라 구축’이 2019년 수원시 최고의 시정으로 선정됐다.수원시는 2019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시책 중 7건을 ‘2019 시정베스트 7’로 선정하고,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1월 중 확대간부회의’ 중 시상했다.각 부서가 응모한 시책 70건을 대상으로 서류·서면 심사를 해 14건을 추린 후 시민·공직자·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1~7위를 선정했다.‘무공해 전기버스 대규모 보급·충전인프라 구축’이 1위로 선정됐고, ‘전국 최초 주민 거주지역 행정구역 경계 조정’·‘미세먼지, 폭 중부권 | 권영복 기자 | 2019-12-24 19:25 세계적 기업 ‘삼성’-전국 최대 기초지자체 ‘수원시’ 함께 걷는다 세계적 기업 ‘삼성’-전국 최대 기초지자체 ‘수원시’ 함께 걷는다 인구 120만 명을 넘긴 국내 최대 기초자치단체인 수원은 세계적인 기업 삼성을 품고 있는 도시다. 지난 1969년 설립된 삼성전자는 백색가전에서 시작해 반도체 시장의 거목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내며 수원과 함께 발전해 왔다. 반세기에 가까운 기간 서로 밀접하게 협력하며 서로의 발전에 밑거름 역할을 해 온 삼성과 수원시는 ‘함께 걷는’ 의미와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지난 2일 삼성교사거리 일원에서 ‘찾아가는 교통포럼’이 열렸다. 삼성교사거리는 동탄원천로를 이용하는 차량과 삼성교를 통해 삼성전자로 진출입하려는 차량이 뒤섞여 출·퇴근 기획·특집 | 권영복 기자 | 2019-10-09 18:51 삼성전자, 수원시에 환경용수 무상공급 제공 삼성전자, 수원시에 환경용수 무상공급 제공 수원시 영통구와 삼성전자가 중수도 공급시설, 연결배관 공사를 마치고, 13일 매탄동 삼성교 인근에서 통수(通水)식을 열었다. 영통구와 삼성전자 Global EHS센터는 지난 6월 삼성전자의 사업장 중수도 시설을 증설해 수원시에 환경용수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환경(살수) 용수 공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400㎥/일 규모인 사업장 내 중수도 시설을 1680㎥/일 규모로 증설했고, 영통구는 삼성전자 중수도 시설과 연결할 시유지 공사 구간 공급배관 공사를 완료했다.이날 통수 중부권 | 권영복 기자 | 2019-08-13 16:52 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 풍년 기원 통수식...4252ha 농경지에 농업용수 공급 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 풍년 기원 통수식...4252ha 농경지에 농업용수 공급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는 4일 여주시 흥천면 상백리에 위치한 백신양수장에서 풍년농사와 안전영농을 기원하는 통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이종옥 부사장과 이대직 경기도 농정해양국장,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 및 의원들, 여주, 이천 운영대의원과 농업인, 농업인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통수식은 벼농사의 풍녕과 안전영농을 기원하기 위해 해마다 이어져 온 행사로, 여주이천지사는 통수식을 통해 한 해 무재해 및 무사고를 기원하고 있다. 또한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사람들 | 여주=김광섭 기자 | 2019-04-04 18:58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 풍년농사 기원 통수식 가져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 풍년농사 기원 통수식 가져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지사장 전창운)는 4일 여주시 능서면 백석리 소재 능서1양수장에서 운영대의원, 지역농민, 여주·이천지사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년농사와 안전영농을 기원하기 위한 ‘풍년기원 통수식’을 가졌다.통수식은 쌀농사 문화의 일환으로 한 해 농사를 시작할 즈음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행해진 역사가 매우 깊은 행사이다. 이 날의 행사는 거미줄처럼 연결된 용수로를 통해 관내 4252ha의 농경지에 영농급수를 알리는 첫 신호탄이라 할 수 있다.여주·이천지사는 9개 저수지 및 47개의 양·배수장을 포함한 11 행정 | 박도금 기자 | 2018-04-04 14: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