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본 세상] 이천 최고의 핫플레이스...설봉공원 ‘인공폭포 야경’
상태바
[드론이 본 세상] 이천 최고의 핫플레이스...설봉공원 ‘인공폭포 야경’
  • 송석원 기자  ssw6936@joongang.net
  • 승인 2021.08.17 21:5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천 설봉공원 ‘인공폭포 야경’이 단 하루 만에 이천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사진은 17일 오후 7시 50분께 설봉공원 인공폭포 야경.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이천시 설봉공원 인공폭포 야경이 단 하루 만에 이천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17일 오후 7시 30분께 인공폭포 야경을 보려는 시민들이 수백여 명 몰리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천시는 하루 전인 16일 오후 인공폭포 통수식을 가졌다. 인공폭포를 만드는 데는 총 1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앞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13회 가동될 계획이다. 또 기상상황 등 제반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인공폭포는 설봉공원 내 기존 암 절개면을 이용해 높이 10m, 폭원 30m의 인공폭포(자연석)를 조성하고, 폭포 둘레에 계단 및 목교와 경관조명도 설치했다.

시민들이 폭포를 근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산책로와 포토존도 설치해 여름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아름다운 야경 등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신창섭 2021-08-19 21:22:30
드론야경을 어디서보란건대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여주에 여섯 번째 ‘스타벅스’ 매장 문 연다...이르면 4월 DT점 오픈
  • 대학교 연못서 여성 시신 발견…국과수 사인 감정 의뢰
  • 옛 인천의 향수를 찾아서 ㊾ ‘송도의 금강’으로 불린 청량산
  • 고양 화정동 음식점서 불, 18분 만에 진화
  • [영상] 고양 일산서구 아파트서 불, 50대 여성 부상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