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드본세] ‘90년 동안 3번의 변신’...수원 광교호수공원 [드본세] ‘90년 동안 3번의 변신’...수원 광교호수공원 21일 오후 찾은 고층아파트 속 수원 광교호수공원은 그야말로 없어서는 안 될 수원시민들의 최대 휴식공간이 됐다. 수원 광교호수공원은 약 90여 년 전 농업용수를 사용하기 위해 만든 농업용 저수지로 당시 원천저수지로 불렸다. 원천저수지는 해방 후 원천유원지로 불리며 수원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다가 광교 신도시 건설과 함께 2013년 호수공원으로 태어났다.90년 동안 저수지에서→ 유원지→ 호수공원으로 3번 그 쓰임새와 용도, 모습을 바꿔온 셈이다. 3번의 변신을 거듭하며 줄곳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온 광교호수의 크기도 국내 최대로, 고 드본세 | 권영복 기자 | 2022-04-22 08:27 수원시, 유은혜 부총리 주재 교육부 간담회 열려…‘인문 도시’ 운영 사례 발표 수원시, 유은혜 부총리 주재 교육부 간담회 열려…‘인문 도시’ 운영 사례 발표 수원시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주재한 ‘인문사회 학술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에서 수원시의 ‘인문 도시’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지난 5일 수원 광교푸른숲도서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문화체육관광부, 수원시 관계자와 인문사회 학술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교육부 요청으로 수원시에서 열리게 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5일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문화체육관광부 3개 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인문사회 학술생태계 활성화 방안’에서 주요 과제로 선 중부권 | 권영복 기자 | 2019-04-07 18:41 수원 광교호수를 ‘한눈에’‧‧‧21일 33m 나선형 프라이부르크 전망대 오픈 수원 광교호수를 ‘한눈에’‧‧‧21일 33m 나선형 프라이부르크 전망대 오픈 ‘광교호수공원 프라이부르크 전망대’와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문을 연다. 수원시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광교푸른숲도서관 뒤편) 현지에서 전망대와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개관식을 개최한다. 2018년 2월 공사를 시작해 1년여 만에 완공했다. 시비 44억 3800만 원을 투입했다. 광교호수공원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는 연면적 345㎡, 높이 33m, 지상 3층 규모로 전망층·전시실·카페 등을 갖췄다. 전망대 맨 윗부분 전망층에서 원천호수와 신대호수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중부권 | 권영복 기자 | 2019-03-17 17:09 수원 18번째 공공도서관, 광교푸른숲도서관 개관 수원 18번째 공공도서관, 광교푸른숲도서관 개관 수원시의 18번째 공공도서관인 광교푸른숲도서관이 12일 개관식을 하고, 문을 열었다.광교호수로 131에 건립된 광교푸른숲도서관은 대지면적 2만㎡, 연면적 4505㎡,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다. 지하 1층에는 보존서고, 1층에는 강당·다목적실이 있다. 2층에는 종합자료실과 휴게공간, 3층에는 어린이자료실, 유아열람실, 카페가 있다. 옥상에는 전망데크와 정원이 있다. 보유 장서는 2만 2000여 권에 이른다. 광교신도시 개발사업 이익금 130억 원이 사업비로 투입됐다.광교푸른숲도서관은 건물이 최대한 자연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설계했 중부권 | 백완선 기자 | 2018-04-12 18: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