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뜩이나 어려운 민생은 어쩌나” 고양시의회 내년도 예산안 심의 지연 “가뜩이나 어려운 민생은 어쩌나” 고양시의회 내년도 예산안 심의 지연 고양특례시가 시의회의 예산심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큰 우려를 나타냈다. 시는 회기 중, 예산심의는 시의회의 권한이며 의무라면서 내년도 예산안이 처리되지 않으면, 초유의 사태를 맞아 시정업무 마비와 민생분야 파탄이 초래된다는 입장을 내놨다.1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1일 내년도 본예산안을 회기 중인 시의회에 제출 했지만, 지금까지 예산심의가 진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고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시청 비서실장과의 감정적 갈등을 겪으면서 예산심의를 보이콧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시는 “ 정치 | 이종훈 기자 | 2022-12-13 18:27 '고양특례시 걸맞는 도시 경관 확보'...보행 공간 개선 '고양특례시 걸맞는 도시 경관 확보'...보행 공간 개선 고양특례시가 공간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보도 디자인을 적용, 기존 정형화돼있던 보행 공간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이날 시에 따르면, 덕양지역의 구도심은 물론 일산지역도 1기 신도시로, 조성된 지 30년이 넘어감에 따라 도시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등 보도블록의 노후화가 10년 이상 진행된 구간의 경우 보행량이 많거나 가로수 뿌리가 올라오는 등의 사유로 인해 보도가 평탄하지 않아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달 민선8기 업무보고 중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기존 정형화된 보도블록을 보도자료 | 이종훈 기자 | 2022-08-24 17:44 계양구, 주민참여예산 ‘보도정비’ 공사 시행 계양구, 주민참여예산 ‘보도정비’ 공사 시행 계양구가 귤현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고, 인근 지역 주민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8월부터 귤현초등학교 부근의 노후된 보도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보도 정비 구간은 귤현초등학교 앞 도로양측의 약 700m 구간으로 2006년 보도설치 이후 현재 경계석과 보도블럭 등 도로시설물의 노후 정도가 심해 올해 주민참여예산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으며, 다음 달 초부터 공사를 시작해 9월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이번 보도정비 공사를 통해 귤현초등학교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 그리고 휠체어 이 인천 | 이복수 기자 | 2020-07-15 14:49 인천시, 사람 중심 교통환경 조성…25개 세부사업 354억 투입 인천시는 교통약자를 비롯한 전시민이 안전하게 이동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람 중심의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개선해 교통약자의 교통복지 실현에 앞장선다. 인천시의 교통약자는 지난해 연말 기준, 857,444명(전년 대비 1.6% 증가)으로 인천시 전체 인구의 29%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 중 교통약자의 인구 비율은 연도별로 지속 증가 추세에 있다. 교통약자를 분포별로 보면, 고령자(65세 이상) 42.3%, 어린이(12세 이하) 38.8%, 장애인 16.5%, 임산부 2.3% 순이며, 보행 시 가장 어려움이 많은 지체 및 시 인천 | 박승욱 기자 | 2019-03-06 16: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