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양시, 20일 ‘장애인의 날’ 맞아 특별교통수단 ‘착한수레’ 무료 운행 안양시, 20일 ‘장애인의 날’ 맞아 특별교통수단 ‘착한수레’ 무료 운행 안양시가 오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안양시 특별교통수단 ‘착한수레’를 20일 하루 무료로 운행한다.17일 시에 따르면, 착한수레는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가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하는 특별교통수단이다. 시는 2011년 3대로 시작해 현재 법정기준 27대보다 15대가 많은 42대의 착한수레를 운영하고 있다.시는 교통약자의 편의 제고를 위해 교통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 1월 비휠체어 교통약자가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 택시 20대를 도입했다.앞서, 지난해 10월에는 이용이 필요할 중부권 | 허찬회 기자 | 2024-04-17 18:07 안양시, 수능 대비 준비 만전...비상 교통수단 29대 배치 안양시, 수능 대비 준비 만전...비상 교통수단 29대 배치 안양시가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의 안정적인 시험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안양시의 수능 수험생은 지난해보다 492명 감소한 6835명으로 중·고등학교 시험장 18곳에서 시험을 응시할 예정이다. 안양시는 시험 당일 학생들의 교통 수송을 돕기 위해 등교 및 귀가 시간에 버스를 평일 대비 10% 추가 배차하기로 했다. 또 안양역, 범계역, 평촌역, 인덕원역에 모범운전자 택시 29대를 배치해 비상시 수험생의 시험장 이동을 도울 예정이다. 양 구청 교통녹지과에서는 중부권 | 허찬회 기자 | 2023-11-14 18:01 안양도시공사 -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교통약자 이동편의 업무협약 안양도시공사 -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교통약자 이동편의 업무협약 안양도시공사가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과 관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4일 도시공사 등에 따르면 협약에 따라 안양시 관내 교통약자가 보치아, 론볼 전국 및 지역체육대회 참가에 따른 운송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또 각종 행사 시 차량협조를 요청할 경우 안양도시공사와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상호 기관별로 보유한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착한수레, 저상버스)를 적극 지원할 수 있다.배찬주 사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교통약자의 체육대회 참가 등 이동권이 확대되어 교통약자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중부권 | 허찬회 기자 | 2020-05-24 11: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