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년기획] 인천의 발전 이끌 10대 과제는...③인천지역 내 군부대 이전, 도시개발 가속화 [신년기획] 인천의 발전 이끌 10대 과제는...③인천지역 내 군부대 이전, 도시개발 가속화 [편집자주]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가고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2022년은 선거를 통해 중앙과 지방의 권력이 바뀌었으며, 코로나19 여파를 이기지 못하며 경제가 침체를 면치 못했다. 또 10.29참사 등 사회 곳곳에서 대형사건·사고가 이어지면서 시대의 큰 과제를 안겨주기도 했다. 이제 아쉬움이 컸던 1년을 보내고 새로운 희망을 품을 2023년을 맞이했다. 인천지역은 민선6기에 이어 민선8기 인천시정을 이끌고 있는 유정복 인천시장의 집권 2년차를 맞아 본격적인 지역 발전의 속도를 올려야 할 시기가 됐다. 유 시장은 화요기획 | 남용우 선임기자 | 2023-01-30 17:37 제3보급단 등 ‘축구장 158개 크기’ 군부대 부지, 인천시민의 품으로 제3보급단 등 ‘축구장 158개 크기’ 군부대 부지, 인천시민의 품으로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에 위치한 제3보급단과 507여단 등 군부대 시설들이 통합·재배치됨에 따라 113만㎡의 부지가 시민들의 주거·여가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됐다. 인천시는 ‘제3보급단 및 507여단 등 이전사업’이 1월 6일 기획재정부 국유재산정책심의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시에 따르면, ‘제3보급단 및 507여단 등 이전사업’은 인천 도심지 내 2개 군부대와 4개소의 예비군 훈련장을 2개지역으로 통합·재배치하고, 이에 따른 군부대 부지 약 113만㎡는 도시개발사업, 공원·체육시설조성 등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결정 보도자료 | 남용우 선임기자 | 2023-01-08 11: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