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대본, 수도권 물폭탄...관공서 출근 시간 오전 11시 이후로 조정 중대본, 수도권 물폭탄...관공서 출근 시간 오전 11시 이후로 조정 9일 서울·경기·인천의 수도권 소재 행정·공공기관의 출근 시간이 오전 11시 이후로 조정됐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2시55분께 이 같은 출근시간 조정 내용이 담긴 재난안전 문자를 수도권 지역 시민들에게 발송한 상태다.출근 시간 조정은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엔 전날부터 내리기 시작한 집중호우로 지하철 역사 등 대중교통 기반시설이 물에 잠기면서 출근 시간대 극심한 교통 정체가 우려된 데 따른 조치다.한강 홍수통제소는 9일 오전 범람 위기에 놓인 포천 영평교와 광주 경안교 등에 홍수경보를, 여주 흥천교와 평택 동연교, 남 사회 | 김종대 기자 | 2022-08-09 05:48 잠 못 드는 밤...한강 홍수통제소, 포천 영평교·광주 경안교 등에 홍수경보 발령 잠 못 드는 밤...한강 홍수통제소, 포천 영평교·광주 경안교 등에 홍수경보 발령 한강 홍수통제소가 범람 위기에 놓인 포천 영평교와 광주 경안교 등에 홍수경보를 발령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 여주 흥천교와 평택 동연교, 남양주 진관교 등엔 홍수 주의보가 내려졌다.9일 오전 한강 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전날 내린 비로 인해 하천에 물이 늘어나면서 홍수경보와 홍수 주의보가 각 하천에 내려지고 있다.한강에 내린 비로 광주시 경안교의 수위가 상승하면서 9일 0시를 기해 내려졌던 홍수주의보는 1시30분께 홍수경보로 발령됐다.또 포천 영평교와 원주시 문막교에도 9일 오전 5시20분을 기해 홍수경보가 발령된 상태다.여주 사회 | 장은기·김성운 기자 | 2022-08-09 05: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