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요기획] 고부가가치 산업 “인천항스마트오토밸리”...과제는? [화요기획] 고부가가치 산업 “인천항스마트오토밸리”...과제는? [편집자 주] 인천지역 중고차 수출산업 선진화를 위한 ‘인천항스마트오토밸리’ 조성사업이 마침내 첫발을 내디뎠었다.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IPA)는 기존 송도중고차수출단지 이전을 인천 남항 역무선 부두 인근 항만 배후부지로 결정했다. 내년 초 사업자 선정을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해 2025년까지 1단계 사업을 완료, 송도 중고차 수출단지를 이전시킨다는 계획이다.지금은 이곳을 친환경적이면서 최첨단의 선진 중고자동차 수출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단계적인 행정절차를 밟기 시작했다.시와 IPA는 낙후된 옛 송도유원지 일대 기존 중고차 수 화요기획 | 남용우 선임기자 | 2021-12-20 10:58 [인천정책네트워크 시리즈 2] “인천 송도 중고차 수출단지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여야” [인천정책네트워크 시리즈 2] “인천 송도 중고차 수출단지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여야” 인천의 옛 송도유원지 중고차 수출단지 이전과 관련해 “제대로 된 법적 근거없이 수출되는 중고차를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여 인천중심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며 인천시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인천항의 경우 국내 자동차의 45%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고, 부산항 등에 비해 입지 면에서 상대적 우위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입지 조건을 바탕으로 2017년 현재 전국 자동차의 약 88%가 인천항을 통해 수출되고 있다.인천항과 인접한 옛 송도유원지 단지를 중심으로 1200여 개의 수출업체가 집약돼 있다. 하지만 이 인천 | 임창수 기자 | 2019-07-14 21: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