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인시, 올겨울 폭설 대비 주요 도로 책임제 운영...38개 구간 담당자·장비 배정 용인시, 올겨울 폭설 대비 주요 도로 책임제 운영...38개 구간 담당자·장비 배정 용인특례시가 올겨울 폭설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3~2024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을 수립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가동한다.1일 시에 따르면, 폭설 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신속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 교통량이 많은 주요 도로에 담당자와 장비를 배정하는 책임제를 운영한다. 통행량이 많은 주요도로와 경사가 심한 도로, 결빙이 잦은 구간 등이 대상이다. 시가 정한 주요 도로는 처인구 삼가동 효자고개와 용인대 진입로(지방도 321호선), 기흥구 신갈오거리~고매터널(국지도 23호선), 수지구 남부권 | 허찬회 기자 | 2023-11-01 18:02 용인시, 겨울철 시민안전 지킨다...‘도로 제설 관리도로 책임제’ 운영키로 용인시, 겨울철 시민안전 지킨다...‘도로 제설 관리도로 책임제’ 운영키로 용인특례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겨울철을 위해 ‘도로 제설 관리도로 책임제’를 운영키로 결정했다.25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시는 겨울철 폭설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중점 관리도로 책임제를 운영하는 등 제설 종합 대책본부를 가동하기로 했다. 이번 대책은 현장 중심의 사전 대비 체계 구축으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목표를 뒀다.시는 이를 위해, 다음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약 4개월 동안을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제설대책본부를 구성, 상황실을 비롯한 4개반을 가동한다는 방침이다.우 남부권 | 허찬회 기자 | 2022-10-25 17: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