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진으로 봤다] 춤추는 시흥은계호수 음악분수, 시민들 마음도 ‘살랑’ [사진으로 봤다] 춤추는 시흥은계호수 음악분수, 시민들 마음도 ‘살랑’ 주말을 하루 앞둔 26일 오후 따뜻한 바람을 타고 시흥시 은계호수 음악분수가 춤을 춘다. 은계호수를 감싸고 있는 오난산 철쭉들도 분홍 속살을 한껏 드러내며 이 봄을 만끽하고 있다.이날 은계호수를 찾은 시민들은 시원한 음악분수의 물살을 즐기고 있다. 고즈넉한 정자부터 은계호수를 가로지르는 덱을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봄날이 주는 쉼을 누리기 충분하다. 호수의 시작을 알리는 시흥시 대표 캐릭터 해로토로는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주말 은계호수공원은 한층 더 재밌어진다. 신나는 음악과 시원한 물줄기가 펼쳐지는 음악분수 공연이 낮 12시와 사진으로 봤다 | 김상현 기자 | 2024-04-26 20:02 시흥 은계호수, 오난산에 일렁이는 봄꽃 물결 시흥 은계호수, 오난산에 일렁이는 봄꽃 물결 여느 때보다 일찍 찾아온 봄내음이 가득한 시흥의 은계호수, 오난산 일대에는 핑크빛, 황금빛 꽃물결이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다. 31일 오후 일찍이 꽃봉오리를 터트려 향긋한 꽃내음을 뽐내는 개나리, 비단향꽃무와 연분홍 얼굴을 곱게 드러낸 벚꽃이 상춘객을 기다리고 있다.시흥시 관계자는 “은계호수, 오난산 일대는 시민 누구나 꽃의 아름다움을 향유할 수 있도록 봄꽃 축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어 봄나들이 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 김상현 기자 | 2023-04-01 14: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