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원 발바리'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계속 화성 대학가에 머물 수 있다 '수원 발바리'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계속 화성 대학가에 머물 수 있다 '수원 발바리'로 불린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40)와 임대차 계약을 했던 건물주가 박병화를 상대로 제기한 명도소송에서 졌다.수원지법 민사7단독은 20일 건물주 A씨가 박병화를 상대로 제기한 '건물 인도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 패소 판결했다.재판부는 구체적 기각 사유를 밝히지는 않았다.A씨는 지난해 11월 박병화에게 임대차 계약 해지 내용증명을 서면으로 통보했으며, 내용증명을 통해 "계약 과정에서 연쇄성범죄자라는 점을 알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소장에서 '임대차 계약 때 임차인 측이 박병화의 신상에 대해 아무 사회 | 김상현 기자 | 2023-07-20 15:51 수원 발바리 ‘박병화’ 화성시서 떠나라...뿔난 화성시민 500여명 집회 수원 발바리 ‘박병화’ 화성시서 떠나라...뿔난 화성시민 500여명 집회 화성시민으로 구성된 ‘박병화 화성퇴출 시민비상대책위원회’가 박병화 퇴출을 목표로 하는 전쟁을 선포했다.‘박병화 화성퇴출 시민비상대책위원회’와 시민, 학무모 등 약 500여명은 23일 박병화의 거주지 앞 도로에서 박병화의 퇴출과 보호관찰소 입소를 위한 화성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박병화 화성퇴출 시민비상대책위는 “화성시민은 평화롭고 일상적인 삶을 원한다”며 “연쇄성폭행범이 화성을 떠나 우리 아이들과 학생들의 평화를 찾을 때까지 우리는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박병화는 일명 ‘수원 발발이’라 불리면서 경기남부 지역에서 연쇄 성범죄를 저질 사회 | 김영식 기자 | 2022-11-23 14: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