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월대보름 '오곡밥'으로 가족의 건강을 챙기자 정월대보름 '오곡밥'으로 가족의 건강을 챙기자 24일 내일이면 정월대보름이다. 정월 대보름은 정월(1월)의 보름날을 가리키는 말로, 음력 1월15일에 해당하는 한국의 전통 명절이다. 설날 이후 처음 맞는 보름날로 '상원', 혹은 '오기일(烏忌日)'이라고도 한다. 찰밥을 준비해 까마귀에게 제사를 지내는 풍속이 생겨 붙여진 이름이다. 이후 이 찰밥이 발전해 약밥이 되었다.이날에는 부럼, 오곡밥, 약밥, 귀밝이술, 김과 취나물 같은 묵은 나물 및 제철 생선 등을 먹으며 한 해의 건강과 소원을 빈다. 또한 고싸움, 석전과 같은 행사와 다양한 놀이를 하였는데, 이 풍속들은 오늘날에도 일 김완수의 흙이 좋다 | 김완수 국제사이버대 교수(前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 2024-02-23 08:24 오산시, “신축년 정월대보름 행사 비대면으로 즐겨요” 오산시, “신축년 정월대보름 행사 비대면으로 즐겨요” 오산시는 오는 26일 2021년 신축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들에게 정월 대보름 절기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특별한 비대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한 해의 첫 보름이자 보름달이 뜨는 음력 1월 15일은 정월 대보름으로 전통적으로 다양한 민속놀이와 세시풍속을 즐기는 날로 설날만큼 중요한 우리나라의 전통 고유명절이다. 이 날에는 절식으로서 약밥, 오곡밥, 묵은 나물과 복쌈, 부럼, 귀밝이술등을 먹으며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한 해의 풍농기원과 액운을 막는 다양한 복점과 액막이 풍 중부권 | 김종대 기자 | 2021-02-23 17: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