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화 망향배 석모도↔ 교동대교 인근 수역까지 시범 운항 강화 망향배 석모도↔ 교동대교 인근 수역까지 시범 운항 인천시가 ‘강화 망향배 시범운항’으로 실향민의 아픔을 위로하고 남북이 함께할 평화와 번영에 대한 밝은 미래를 그려본다.인천시는 통일부와 공동으로 실향민 어르신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이산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달래고, 앞으로 한강하구에 정전협정에서 보장된 자유로운 민간항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강화 망향(望鄕)배 시범운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4일, 15일 양 일간 진행되는 시범운항에는 인천에 거주하는 실향민 어르신 각 25명 내외가 참가해 강화 석모도(석포리 선착장)를 출발해 그동안 배를 통한 접근이 통제됐던 교동대교 인근 수역 인천 | 남용우 선임기자 | 2021-10-14 17:44 강화군, 교동대교·석모대교 안전관리에 만전 강화군, 교동대교·석모대교 안전관리에 만전 강화군은 교동대교와 석모대교를 향후 100년까지 튼튼하고 안전한 교량으로 관리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교동대교는 강화 본도와 교동도를 연결하는 약 2.1km의 사장교다. 2014년에 준공되어 현재 하루 5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하고 있으며, 교동 주민들에게 본도를 왕래하는 주요한 교통 기반시설이다.석모대교는 강화 본도와 석모도를 연결하는 약 1.5km의 해상교량이다. 2017년에 준공되어 현재 일일 40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하고 있으며, 삼산면 주민뿐만 아니라 온천, 민머루 해수욕장 등을 찾는 관광 인천 | 강화=김광섭 기자 | 2018-05-17 17: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