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 코로나 블루 이겨내기 충분..."수원 '팔색길' 걸어봐요" [기획] 코로나 블루 이겨내기 충분..."수원 '팔색길' 걸어봐요" 수원에는 한마디로 걷기 좋은 길이 무수히 많다. 그중에서도 수원시가 야심 차게 마련한 걷기 코스 ‘팔색길’은 단연 일품으로 꼽힌다. 수원시내 곳곳에 퍼져 있는 산길과 물길에 역사, 먹거리, 문화 등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시민들의 몸을 건강하게 하고, 마음을 힐링하는 코스로 개발했기 때문이다.수원시는 민선 5기가 시작됐던 2010년 최초로 걷기 좋은 수원 팔색길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시민 의견 수렴과 모니터링 등 과정을 더해 3단계에 걸쳐 8개의 걷기 노선이 만들어졌다. 옛길과 등산로, 하천길을 연결하고, 단절된 구간은 기획 | 권영복 기자 | 2021-08-25 17:43 처음처음1끝끝